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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오사카생활

입냄새 (구취) 의 원인과 대처법

by 모토바카 2019. 8.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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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냄새는 주위에 불쾌감을 주는 원인이 될수 있습니다.

게다가 본인은 모르고 주변 사람들이 말해주기 애매하기 때문에

민페지수가 높다고 봅니다.

특히 여성일 경우 호르몬 밸런스의 파도에 따라 입냄새가 강해지기도

하므로 예방법 등을 알아두는게 좋을 같습니다.

입냄새는 크게 2가지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발생하는 메커니즘은 남녀가 같으므로 우선 입냄새의 기초지식을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1.       생리적 구취

타액은 정화 작용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외에도 입안에서 세균이 증식하는 것을 막아주는 역할도 해주고 있습니다.

하여  기상시나 공복시, 긴장시 타액 분비량이 줄어더는 타이밍에는 입안 세균이 증식하여

냄새가 강해지기 쉽습니다.

이런 현상을 생리적 구취 라고 합니다.

이런 생리적 구취는 이를 딱거나 무언가를 먹거나 하면 바로 냄새는 약해 집니다.

말그대로 생리적이고 일상적은 구취라서 기본적으로 치료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하지만 일생 생활속에 신경써주어야 하는 부분이라고 생각 합니다.

그외에 마늘, , 알코올 냄새가 강한 것을 먹거나 마시거나 담배를 피워도 입냄새는 발생합니다.

이런 현상도 시간이 지나면 냄새가 약해지지만 신경 쓰이시는 분들은 삼가하는게 좋을꺼 같습니다.

 

2.       병적 구취

신체에서 어떠한 트러블이 일어 났을 구취가 발생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경우는 일과성이 아니고 냄새 자체도 강한 것이 많습니다.

병적 구취는 대부분 입안의 문제 입니다만 다른 잠재적인 병이 있을 수도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 합니다.

 

치주병 / 충치

구강병 중에서 대표적인 입니다. 치주병 / 충치 모두 특유의 썩은 냄새를 풍깁니다.

 

치구

이빨에 붙어 있는 세균 덩어리. 플라크 라고도 합니다. 구취는 물론이고 치주병이나 충치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치석

치구가 석화화 하여 형성 되는 입니다. 구취는 물론이고 치주병 이나 충치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설태

혀바닥 표면에 하얗게 덮혀 있는 세균 덩어리입니다. 구추의 원인이 됩니다.

 

구강암

설암을 시작으로 입안에 생긴 암이 냄새를 일으키는 경우가 있습니다.

 

만성 비염 / 축농증

막힘에 의해 입으로 호흡 하는 것도 입안을 건조하게 하여 썩은 듯한 냄새를 일으키는 경우가 있습니다.

 

간기능 저하

암모니아 냄새를 풍길 있습니다.

 

당뇨병

시큼한 냄새가 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변비

장에 쌓인 배설물에서 생기는 가스가 혈액을 통하여 체내를 순환하며 변취(똥냄새) 일으키는 경우가 있습니다.

여성 호르몬 병동기 주의 해야 합니다.

한편 위에서 말한 여성 특유의 냄새 입니다만, 이것을 생리적 구취로 분류 됩니다.

발생에는 호르몬의 관련이 큽니다.

침샘은 호르몬의 영향을 받기 쉽고 호르몬의 분비량이 줄어들면서 연동하여 타액의 분비량이 줄어 버립니다.

여성의 몸은 호르몬의 증감이 크기 떄문에 다음과 같은 시기 입냄새가 강해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1.       생리전 / 생리중

여성 호르몬의 하나인 에스트로겐의 분비는 생리 전부터 생리 까지 최소화가 됩니다.

이에 따라 시기는 침의 양도 줄어드는 경향이 있습니다.

게다가 초조함이나 불안감이 더해 입안이 마르기 쉬워지기 떄문에 입냄새가 나오기 쉽다고 합니다.

 

2.       임신중

임신 중에는 호르몬의 분비량이 보통의 10~30배까지도 도달 합니다.

하나의 에스트로겐은 모종의 치주 병균을 증식 시키기 쉬워 임신 중에는 입냄새가 나기 쉽습니다.

여기서 치아나 구강 청결을 잘해주지 않으면 냄새를 강하게 만든 요인이 될수 있습니다.

 

3.       폐경전후

이른바 갱년기 에는 여성 호르몬이 급격히 감소 합니다.

거기에 따라 침의 분비량도 줄어 입냄새가 나기 쉬워 집니다.

여성은 남성보다 다이어트에 신경쓰는 사람이 많은것도 특징적 입니다.

식사 횟술르 줄이면 침의 액량도 줄어 입냄새로 이어질수 있습니다.

과도하게 식사를 제한하는 것은 건강에 좋지 않고 비록 살이 빠지더라도 입냄새가 강해지는 것이 문제라고 생각 합니다.

밸런스를 중요시 하는 다이어트를 하는 것을 추천 합니다.

 

구취 유무를 셀프 체크 하는 방법!

사람의 코는 여러가지 냄새에 빨리 적응 하는 특성이 있습니다.

남녀 구분 없이 자신의 냄새에는 별로 민감해지지 않습니다.

구취체커도 시중 판매되고 있지만 간단하게 셀프 체크 하는 방법도 있으므로 시험해 봐도 괜찮을 같습니다.

단지 셀프 체크는 어디까지나 개인적 의견이 많이 들어가므로  많이 신경 쓰이시는 분들은 치과를 가서 진단 받는걸 추천 합니다.

1.       비닐봉투에 입김을 불고 냄새를 맡아 본다.

2.       컵에 입김을 불어넣고 잽싸게 뚜껑을 닫습니다.

그리고 2 숨을 쉰후 뚜껑을 열어 냄새를 맡아 봅니다.

3.       사용하고난 칫솔이나 덴탈 플로스의 냄새를 맡아 봅니다.

4.       솜이나 티슈로 혀의 표면을 문지르고 냄새를 맡아 봅니다.

5.       마스크를 쓰고 입김을 내불고 냄새를 맡아 봅니다.

 

생활 습관으로 입냄새를 차단!

위의 셀프 체크로 문제가 없었다 하더라도 구강내 환경은 매일 변화 합니다.

구강내 청결을 유지 하고 입안이 마르지 않도록 주의 해주어 입냄새를 예방 합니다.

일상 새활속에서 조금만 신경 쓰면 생리전과 그리고 임신중인 여성들의 특유의 입냄새도 거의 예방 할수 있습니다.

 

1.       식사 할때마다 이빨 닦기

덴탈 플로스나 치실, 구강 세척액을 사용하면 더욱 효과 입니다.

2.       표면에 하얗게 것을 전용 브러시로 닦기

혀는 원래 빨간 입니다. 혀를 하얗게 덮어 씌우는 설태를 전용  브러시로 혀에 부담이 가지 않도록 부드럽게 닦아 주면 됩니다.

너무 빡빡 닦으려고 힘을 주면 혀가 상처 입을수 있습니다.

3.       정기적으로 치과 에서 진찰 받기

6개월에 1 정도는 치과에서 진찰 받고 치석 제거 하는 것을 추천 합니다.

4.       씹히는 맛이 있는 것을 먹기

무언가를 씹으면 타액 분비를 촉진하고 설태가 쌓이는걸 방지 합니다.

5.       수분 섭취 하기

식간에도 수분을 섭취하면 입안이 건조 해지는걸 방지합니다.

당분이 들어간 음료는 충치의 원이이 되기도 하기에 생수를 마시는걸 추천 합니다.

6.       아침 식사 챙겨 먹기

공복으로 장시간 지나면 타액의 양이 줄어 입냄새가날 확률이 커집니다.

커피나 젤리와 같은 말고 씹는 느낌이 나는 음식을 드신느걸 추천 합니다.

7.       알코올을 줄이기

알코올은 마시면 특유의 냄사가 나는건 물론이고 입안을 건조하게 합니다.

8.       스트레스나 피로르 제때에 풀기

심신의 긴장상태가 지속되면 입안이 마르기 때문에 충분한 휴식과 스트레스 해소를 해주어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입냄새는 물론이고 자신의 냄새를 컨트롤 하는 스멜 매니지먼트는 사회생활에 있어서 에티켓 입니다.

남녀 상관없이 자기 자신을 위하여 건강한 생활 습관을 가지고 모두다 건강해 지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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