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인기 썬크림 5종 철저히 비교 리뷰!

안녕하세요~

오늘은 일본에서 제일 인기 있는 썬 크림 5종을 비교 해보고

어떤걸 선택해야 좋을지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SPF와 PA란?

우리는 흔히 썬 크림을 고를 때 SPF와 PA 수치를 보고 고릅니다.

이 두가지 수치는 차단하는 자외선의 종류에 따라 구분됩니다.

SPF: Sun Protection Factor

PA: Protection Grade of UVA

자외선에는 A파(UVA),B파(UVB),C파(UVC) 3가지가 있습니다.

A파(UVA)는 피부에 조금씩 축척되면서 피부의 노화를 앞당긴다고 합니다.

 B파(UVB)는 피부에 붉은 홍반을 일으키고. 심한 경우 일광 화상에 이르기 까지 합니다

C파(UVC)는 B파보다 후어어어얼씬 더 유해한 자외선 입니다.

보통은 오존층에 의하여 흡수외어 지상까지 못 오는 애인데 요즘은 오존층 파괴로

그 위험성이 예전보다는 많이 높아 졌습니다.

 

SPF는 주로 자외선 B파 방어력??을 표시합니다.

일본에서는 SPF측정법기준에 의하여 그 수치가 결정 된다고 합니다.

예를 들으면 SPF50 인 경우 아무것도 바르지 않은 상태에서

일반 자외선의 50배가 되는 자외선을 받아야 피부가 빨갛게 되거나 한다고 합니다.

50+는 50보다 큰 방어 수치를 말합니다.

PA는 자외선 A파의 방어 수치를 +~++++ 까지의 4단계로 표시 한다고 합니다.

 

이제 썬크림에 대해 조금 알았으니 상품 리뷰로 가보겠습니다.

1.    ANESSA(아넷사) 퍼펙트 UV 스킨케어 밀크

시세이도

SPF/PA: SPF50+ / PA++++

사용부위: 얼굴 몸

타입: 유액 타입

워터푸르프: 있음

내용량:60ML

씻는 방법: 비누로 씻기

 

1992년부터 발매된 최강의 썬크림 이라고 알려진 아넷사 퍼펙트 UV 스킨케어 밀크

는2018년에 리뉴얼 되어 아쿠아 부스터 EX 기술로 땀이나 물에 접촉되면 UV 블록막을 더욱 강하게 한다고 합니다.

내용물은 요롷게 생겼습니다.

일본 썬크림 시장에서는 항상 선두를 달리고 있는 아넷사 썬크림 입니다.

자주 사용하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해년마다 그 품질이 높아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번에 테스트한 퍼펙트UV 스킨 케어 밀크는 썬크림을 화장 전에 바르고 화장해도 될 것 같습니다.

단지 썬크림을 바른 직후 오일이 피부에서 얇은 막을 생성한 것 같은 촉감으로 조금 찐득함을 느낄수 있습니다.

 

 

2.    ALLIE (알리) 엑스트라 UV 젤

가네보

SPF/PA: SPF50+ / PA++++

사용부위: 얼굴 몸

타입: 젤타입

워터 푸르프: 있음

내용량: 90G

씻는 방법: 비누로 씻기

 

알리 썬크림도 아넷사와 같이 유명한 썬크림 입니다.

젤 타입으로 마찰로 인해 지워짐에 강한 프리 쿠션 푸르프 라는 기능을 갖추고 있습니다.

내용물은 젤 보다 크림 같은 질감을 보여줍니다.

직접 발라보면 조금만 짜도 놀랄 정도로 넓게 바를수 있습니다.

바른 직후에는 친숙함이 느껴지고 찐득한 느낌이라든가 전혀 없었습니다.

바른 후에도 썬크림을 발랏다는 것을 잊을 만큼 느낌이 좋았습니다.

썬크림을 자주 발러야 하는 장소 에서는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특유의 썬크림의 냄새도 안나고 종합적으로 높게 평가 하는 썬크림 입니다.

 

 

3.    설기정(雪肌精)　화이트 UV 밀크

KOSE(코세)

SPF/PA: SPF50+ / PA++++

사용부위: 얼굴 몸

타입: 유액 타입

워터푸르프: 있음

내용량: 60G

씻는 방법: 세안제, 폼 클랜징, 바디 클랜징

 

설기정 썬크림은 일본에 오시면 편의점에서 보일만큼 롱 셀러 상품 입니다.

2018년2월에 리뉴얼 되어 발표 되었는데 설기정의 특징인 일한식물을 배합 했다고 합니다.

내용물은 요롷게 생겼어요~

유액은 좀 물른 느낌입니다.

액체에 가까운 탓이라 그런지 넓게 발라지지  않네요~

여기저기 바르려면 좀 많은 양을 발라야 할꺼 같습니다.

바른 찐득한 느낌이 있지만 시간이 조금 지나면 그 느낌이 없어집니다.

그리고 피부를 보습해주는 듯한 느낌이 나고 잘 뜨지 않습니다.

 

 

위에서 소개한 3가지 썬크림은 가겨이 좀 나가는 썬크림이고

다음 가성비가 좋은 썬크림 2가지를 더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4.    니베아(NIVEA) 워터 젤 SPF50

카오(KAO)

SPF/PA: SPF50+ / PA++++

사용부위: 얼굴 몸

타입: 젤 타입

워터 푸르프: 없음

내용량: 80G

씻는 방법: 비누

 

니베아 워터 젤 SPF50은 니베아 썬크림 중에서 제일 인기 있는 상품 입니다.

이 상품은 히알루론산 등과 같은 보습 성분을 배합하고 블링블링한

보습 느낌을 가져다 줍니다.

내용물은 아래 그림과 같이 생겼습니다.

니베아 워터 젤 SPF50 은 얼마나 보습성을 가지고 있는지 확인 해보면

젤이 피부 위에서 물방울이 되어 미끄러 집니다.

적당하게 피부에서 보습된다는 느낌을 받고 찐득함이 없고

사용하기 아주 가벼운 느낌입니다.

짙은 향은 없지만 바르고 나면 조금은 알콜향이 납니다.

양도 많이 들어 있어 편히 쓸수 있을 것 같습니다.

 

5.    비오레 UV 아쿠아 리치 워터리 에센스

카오(KAO)

SPF/PA: SPF50+ / PA++++

사용 부위: 얼굴 몸

타입: 젤 타입

워터푸르프: 있음

내용량: 50G

씻는 방법: 비누

 

오늘 소개하는 썬크림 중에서 제일 싼 썬크림 입니다.

한국에서도 널리 알려진 썬크림 이기도 합니다.\

땀이나 물에 강한 썬크림 으로서 블링블링한 젤 타입에 워터 캡슐이 배합된 것이 특징입니다.

내용물은 아래 사진으로 확인 해주세요~

조금은 누런색을 띤 젤 안을 잘 보면 하면 알맹이들이 보입니다.

이것이 워터 캡슐입니다.

발라 보면 느낌이 아주 가볍고 ALLIE(알리) 와 비슷한 느낌이 있습니다.

워터 캡슐의 작용인지 모르지만 바르고 시간이 한참 지나도

건조해지지 않고 강한 보습력을 보여줍니다.

향은 감귤 같은 향이 조금 납니다.

발라 보면 바른 직후 알코올향도 조금 나는 것 같습니다.

 

자외선 차단은 여름 뿐만 아니라 사실 사계절 내내 필요 합니다~

제가 설명이 서툴러서 어떻게 제 생각이 여러분들 에게 잘 전달 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ㅠㅠ

글 내용이 전달력이 조금 부족해도 딱 보고 아 이거다 하는 느낌이 오는 썬크림을 사용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