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소개할 상품은 발매된지 100년이 되는 사마귀 티눈약 이보코로리 입니다.
이보코로리액은 일본에서 1919년부터 발매되어 지금 까지 판매 되고 있는 슈퍼 롱 셀러 상품입니다.
이보코로리는 사마귀 치료약으로 출시 했지만 티눈에도 괜찮은 효과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보코로리의 주요 성분으로는 살리실산이 배합되어 있습니다.
살리실산은 화장품 등에서도 각질 제거제 성분으로 쓰이기도 합니다.
살리실산은 피부의 각질을 난화하고 그 각질을 부식 시키는 작용을 합니다.
살리실산을 사마귀나 티눈등 환부에 발라주면 피부의 안쪽까지 성분이 침투하여
피하세포의 분열을 활성화 시켜 새로운 피부로부터 티눈이나 사마귀를 분리 시켜주는 작용을 합니다.
판매되는 상품으로는 이보코로리 액체, 밴드, 내복약 등이 있는데
내복약은 얼굴이나 목 등 액체가 직접 사용 불가능한 곳에 있는 사마귀를 치료하는데 쓰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액체가 짱입니다.
하지만 이보코로리도 모든 사마귀에 효과가 있는 것은 아닙니다.
사마귀가 생기게 되는 주요 원인은 바이러스성과 가령성（노인성）이 있습니다.
*노인성 사마귀란 정식 명칭으로는 지루성 각화증 입니다.
표피세포가 증식하여 생기는 갈색의 편평한 사마귀로서 얼굴,목,손,가슴등에 많이 생기며
딱딱하지 않습니다.
이보코로리에 들어간 살리실산 성분은 바이러스성 사마귀만 효과가 있습니다.
가령성 사마귀에는 효과가 없기 때문에 구매 하실 때 이점을 주의 하셔야 할꺼 같습니다.
그리고 바이러스성 사마귀도 사용이 불가능한 부위가 있습니다.
살리실산은 자극이 강한 성분이기에 피부가 얇은 얼굴,목이나 점막 근처인 음부, 항문 등에는 사용 하시면 절대 안됩니다!
가령성 사마귀인 경우 나이가 드시면서 얼굴이나 목 근처에 생기는 사마귀인데 이런 경우도 절대 사용 해서는 안됩니다.
그럼 이보코로리액의 상세한 사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이보코로리액의 뚜껑을 열면 뚜껑달린 막대기가 있는데 막대기 부분에
이보코로리액을 묻혀 환부에 발라 줍니다.
목욕후나 찜질등으로 환부를 연화시킨후 사용하시면 더욱 효과적입니다.
2. 이보코로리액을 바르면 바로 하얀 피막으로 되어 이보코로리액의 유효 성분들이
환부에 침투 합니다.
이보코로리액이 마른 후에는 물에 닿아다 지장 없습니다.
다시 사용 하실때에는 하얀 액체 피막을 벗기고 발라주거나 벗겨지지 않을 경우
그 위에 다시 발라 주시면 됩니다.
3-4일간 지속 적으로 하루에 4회씩 발라 주시면 됩니다.
3. 환부가 하얗게 연화 되면서 떨어질 때 쯤에 하얀 피막과 같이 핀센트 등으로
아프지 않을 정도로 뽑아 줍니다.
환부를 뜨거운 물에 담구어 연화 시키면 보다 처리하기 쉬워 집니다.
아픔이 느껴질 정도면 무리하여 뽑지 말아주세요.
4. 환부가 완전히 뽑힐 때까지 1-3번을 반복하시면 됩니다.
티눈이 뽑힌후 환부의 상처는 나중에 자연스럽게 재생 합니다.
*티눈은 티눈의 심을 완전히 뽑아 주지 않으면 재생 합니다.
사용시 주의점:
8세 미만인 어린이는 사용 불가능 합니다.
약물 알레르기 있으시면 의사 선생님에게 상담 해주세요~
임신 또는 임신이라 생각 드시면 사용하지 말아주세요~
당뇨병 치료중이신 분은 사용하지 말아주세요~
병원 치료 중이신 분은 사용하지 말아주세요~
염증이나 상처난 부위에는 사용하지 말아주세요~
피부가 약한 부위 (얼굴,목,음부,항문,입술,눈 주위등)에는 사용하지 말아주세요~
① 물 사마귀
② 노인성 사마귀
③ 항문이나 외음부에 생기는 사마귀
④ 일렬로 생기는 사마귀, 군생하는 사마귀, 신체에 많이 생기는 사마귀
이상의 4가지 상황에는 사용하지 말아주세요~